운영 DB를 건드리지 않는 분석 파이프라인을 AWS 서버리스로 구축하면서 갈림길마다 무엇을 왜 골랐는지를 정리한 개인 회고다."이렇게 하면 된다"는 튜토리얼이 아니라, "왜 이 선택이었나"에 대한 기록이다.시작점: 문제는 정해져 있었다운영 DB에서 무거운 집계 쿼리가 돌면 거래 처리가 느려진다 — 이건 답이 정해진 문제다. 분석 데이터를 운영 DB 밖으로 빼는 것. 고민은 "무엇으로 빼고, 무엇으로 분석하고, 무엇으로 보여줄 것인가"였고, 이 글은 그 선택의 기록이다.전체 그림은 이렇게 됐다.운영 DB(RDS) ─▶ S3 Data Lake(raw→cleaned→analytics) ─▶ Glue ETL ─▶ Athena ─▶ QuickSight하지만 처음부터 이 그림은 아니었다. 몇 개는 도중에 바뀌었다...